처음에 나는 몰디브와 북극의 양상을 보면서
김태호PD의 절묘한 정치 풍자인줄 알았다.
그도 그럴것이
북극팀은 요즘같은 시기 - 겨울에 난방도 못하고 덜덜 떨며
그런 상황을 타파하려다가 오히려 더 난관에 봉착하고
심지어 끼니 조차도 시리얼이나 라면으로 떼워야 한다.
라면마저도 따뜻한 국물을 먹지 못하고 금방 식어버리고.
거기에 딱딱하고 살시린 얼음 침대.
그래, 북극팀은 서민층이었던 것이다.
반면 몰디브는 상황이 180도 달랐다.
들어가기 무섭게 매서운 추위가 도는 밖과는 달리 40도를 육박할 정도의 온난한 기후였고
(물론 40도는 너무 extreme한 변화지만) 이는 너무 더워서 한겨울인데도 옷을 벗게 할 정도였다.
거기다가 벽에는 PDP TV가 있어서 하하는 그걸로 게임도 하고
사람들은 우클렐레로 노래를 부르며 유희를 즐긴다.
먹는 것도 그야말로 차별화되어있다. 망고같은 보기힘든 과일(물론 마트에 가면 있다)을 먹으며
그야말로 휴가에 나온 느낌으로 재밌게 시간을 보낸다 (비록 하하는 장염크리... 안습ㅠ)
더 대조적인 모습은
이런 한겨울에 몰디브는 너무 더워서 에어컨을 켜버릴 정도라는 거다.
그래, 에어컨은 여기서 사치지 사치.
북극(서민층)은 추워서 안달을 못하는 판국에 에어컨을 킨다니, 사치도 이런 사치가 어디있나.
여기서 몰디브는, 상위 계층,
개인적인 사견을 덧붙이자면 특히 이번 날치기 국회의 그 한나라당들이다.
하지만,
이러한 몰디브 팀의 욕심은
결국 공생을 포기하고 서로 자멸하게 만든다.
왜, 에어컨틀어서 실외기 돌아가니까
북극의 빙하가 녹아버리고 (서민층의 경제적 몰락)
이에 대한 책임과 2차적 피해를 모두 몰디브(정치계층)가 끌어안게 되지 않는가?
결국 이건 김태호 PD의,
이번 날치기 국회를 빗댄
절묘하고 획기적인 정치풍자였던 것이다!

그ㅋ럴ㅋ리ㅋ가ㅋ
근데 중반가면서
어라.................
뭐 어쨌든
다시한번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이번주 무한도전이었습니다.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도 정말 이루 말할 수 없죠.
나비효과와 길성준씨의 만행을 섞은 영화를 틀어주면서 온풍기 하나 둘 킬때는 정말...
특히나 마지막에 녹아서 둥둥 떠다니는 얼음 조각 위를 건너다니는 북극곰 나올 때는 정말 돋더라구요.
이걸로 여러 사람들이 조금이나마 경각심을 갖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저 또한, 평소에 탄소 경고!! 를 받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 다시한번 다짐하게 되었구요.
매번 느끼는거지만
김태호 PD느님은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예능 + 경각심돋는다큐 를 정말 잘 만들어요...
저번에 '그리고 거기엔 아무도 없었다' 였나... 그것도 상당히 철학적이고 사회적인 내용이었고.
아무래도 이런게
무한도전이 장수하고
무한도전에 매니악한 팬덤이 형성되는 이유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 됩니다.
김태호PD의 절묘한 정치 풍자인줄 알았다.
그도 그럴것이
북극팀은 요즘같은 시기 - 겨울에 난방도 못하고 덜덜 떨며
그런 상황을 타파하려다가 오히려 더 난관에 봉착하고
심지어 끼니 조차도 시리얼이나 라면으로 떼워야 한다.
라면마저도 따뜻한 국물을 먹지 못하고 금방 식어버리고.
거기에 딱딱하고 살시린 얼음 침대.
그래, 북극팀은 서민층이었던 것이다.
반면 몰디브는 상황이 180도 달랐다.
들어가기 무섭게 매서운 추위가 도는 밖과는 달리 40도를 육박할 정도의 온난한 기후였고
(물론 40도는 너무 extreme한 변화지만) 이는 너무 더워서 한겨울인데도 옷을 벗게 할 정도였다.
거기다가 벽에는 PDP TV가 있어서 하하는 그걸로 게임도 하고
사람들은 우클렐레로 노래를 부르며 유희를 즐긴다.
먹는 것도 그야말로 차별화되어있다. 망고같은 보기힘든 과일(물론 마트에 가면 있다)을 먹으며
그야말로 휴가에 나온 느낌으로 재밌게 시간을 보낸다 (비록 하하는 장염크리... 안습ㅠ)
더 대조적인 모습은
이런 한겨울에 몰디브는 너무 더워서 에어컨을 켜버릴 정도라는 거다.
그래, 에어컨은 여기서 사치지 사치.
북극(서민층)은 추워서 안달을 못하는 판국에 에어컨을 킨다니, 사치도 이런 사치가 어디있나.
여기서 몰디브는, 상위 계층,
개인적인 사견을 덧붙이자면 특히 이번 날치기 국회의 그 한나라당들이다.
하지만,
이러한 몰디브 팀의 욕심은
결국 공생을 포기하고 서로 자멸하게 만든다.
왜, 에어컨틀어서 실외기 돌아가니까
북극의 빙하가 녹아버리고 (서민층의 경제적 몰락)
이에 대한 책임과 2차적 피해를 모두 몰디브(정치계층)가 끌어안게 되지 않는가?
결국 이건 김태호 PD의,
이번 날치기 국회를 빗댄
절묘하고 획기적인 정치풍자였던 것이다!

그ㅋ럴ㅋ리ㅋ가ㅋ
근데 중반가면서
어라.................
뭐 어쨌든
다시한번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이번주 무한도전이었습니다.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도 정말 이루 말할 수 없죠.
나비효과와 길성준씨의 만행을 섞은 영화를 틀어주면서 온풍기 하나 둘 킬때는 정말...
특히나 마지막에 녹아서 둥둥 떠다니는 얼음 조각 위를 건너다니는 북극곰 나올 때는 정말 돋더라구요.
이걸로 여러 사람들이 조금이나마 경각심을 갖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저 또한, 평소에 탄소 경고!! 를 받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 다시한번 다짐하게 되었구요.
매번 느끼는거지만
김태호 PD느님은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예능 + 경각심돋는다큐 를 정말 잘 만들어요...
저번에 '그리고 거기엔 아무도 없었다' 였나... 그것도 상당히 철학적이고 사회적인 내용이었고.
아무래도 이런게
무한도전이 장수하고
무한도전에 매니악한 팬덤이 형성되는 이유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 됩니다.


덧글
AWDKUNi 2010/12/19 10:32 #
근데 이번에 코스피 2000P 터지면 콜롬비아 간다고 하는데 나중에 보니까 예상이 적중했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쵸인 2010/12/23 18:44 #
헤에... 콜롬비아 가는건가요!
朴思泫 2010/12/22 17:13 #
그 전에, 13화는 언제 올라옵미까.....
쵸인 2010/12/23 18:44 #
아아, 요즘 쓰는 중이랍니다. 시험기간이었거든요.그보다 기다려 주시는 분이 계신다니 왠지 힘이 나는군요!!